[영상] 청와대로 달려간 피해자들 "신천지 OUT! 이만희 구속!" / YTN

2020-03-05 5

[현재 신천지 신도 : 저는 아직까지 현재 신천지 신도입니다.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신천지인들을 벌레처럼 취급할 법도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. 지금 이 시간에도 신천지인들은 들으려 하지 않고 뉴스도 보지 않고 이런 현 상태를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있어서 이렇게 나오게 되었습니다.]

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신천지 강제수사 요구

청와대에 이만희 총회장 등에 대한 고발장 제출

[전 신천지 신도 : 신천지 대구교회에서는 "신도가 300명이다, 460명이다"라고 하였지만 (발생)실제로는 만 명에 가까운 신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. 저 또한 신천지에서 많은 거짓말로 활동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진실이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. 저희들의 호소를 부디 들어주시고, 이만희 총회장을 수색하고… 구속 시켜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.]

지난 1일 경찰, '신도 고의 누락 혐의' 신천지 대구교회 압수수색 영장 신청

검찰, 보강 수사 필요하다는 이유로 기각!

지난 3일 경찰, 증거 자료 보강해 압수수색 영장 재신청

검찰, (발생)또 기각!

정부·정치권·지자체도 강제수사 한목소리

[추미애 / 법무부 장관 : 방역 목적 차원에서도 (신천지에 대한)강제수사는 즉각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]

[이해찬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검찰은 즉시 강제수사를 통해 제대로 된 명단과 시설 위치를 하루빨리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.]

[심재철 /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: 신천지를 저희들은 비호할 생각도 없고, 신천지 수사가 필요하면 당연히 수사하는 것이고 정부의 무능을 감추기 위한 수단으로 쓰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.]

[권영진 / 대구광역시장 : 지금이라도 좀 더 강한 수사기관에 조치가 있기를 바라고요….]

신천지 강제수사 검찰은 '신중 모드' 中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05195150025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